우리나라는 6월에서 8월 말 정도에 태풍이 찾아오는데요. 이상 기온의 영향인지 5월에 태풍이 북상 중이라고 합니다. 2호 태풍인 마와르는 작년 8월 우리나라에 아주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힌남노급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로 오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ˇ 태풍 예보 시 대처법
ˇ 태풍 특보 중 대처법
ˇ 태풍이 지나간 후 대처법
마와르는 지금 현재 강도는 강이지만 24일인 수요일부터 매우 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마와르가 제발 진로를 우리나라를 향해 오지 않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름이면 늘 찾아오는 태풍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풍 예보 시 대처법
라디오나 인터넷, TV, 휴대전화 등으로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해서 어떻게 할지를 준비하고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하고 함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파제나 하천, 산간·계곡 등에서 물놀이나 야영을 하고 있다면 멈춰야 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안전한 곳으로 피합니다. 그리고 상습 침수지역이나 저지대, 산사태 위험지역 그리고 지하 공간 또는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이나 노후주택 등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해변이나 하천,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하며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간판이나 지붕 등은 미리 결박해 놓아야 하고 깨질 위험이 있는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나 건물은 물막이 판,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해 침수를 예방하고 가정의 하수구 및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여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대, 옹벽, 공사장 등을 미리 점검하고 농업 시설물 시설 하우스 등은 버팀목 또는 비닐 끈 등으로 단단하게 묶어야 하고 농경지의 배수로를 정비해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박(어망, 어구 등)은 미리 결박해 두어야 합니다.
정전에 대비해서 비상용 양초나 랜턴, 배터리 등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으니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어날 수도 있는 비상시를 대비해 응급 용품 등을 미리 챙겨놓고 약속된 일정은 조정하거나 취소하여 외출을 자제해야 되고, 주변에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비탈면이나 계곡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태풍 특보 중 대처법
가족이나 지인 그리고 이웃에게 연락해서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 등을 공유하고 라디오나 TV 등을 통해서 기상 정보를 청취하며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해야 하고 해안가나 하천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 또는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지하차도나 교량 그리고 침수된 도로는 특히나 차량의 통행을 엄격하게 금지해야 합니다.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은 닫아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되도록 유리 문이나 창문에서는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창문이 없는 방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미리 차단해야 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동식 가옥 등의 임시 시설에 있는 경우에는 견고한 건물도 빨리 이동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지역을 알려야 합니다.
운행 중인 선박에게는 주변에 있는 선박 또는 해경에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산간이나 계곡, 침수 지역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때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빨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대처법
침수되었던 도로나 교량은 파손되었을 수도 있으니 건너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천 제방은 무너질 경우도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사유시설을 복구하거나 보수할 때는 꼭 사진을 찍어 두고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는 동물 사체나 기름 등 오염된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으며 저장되었던 식수나 수돗물은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침수되었던 음식 또는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버리는 것이 좋고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한국 전기안전공사나 한국가스공사 혹은 전문가에게 안전점검을 받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주택 등은 가스 누출이 될 수 있으니 창문을 열고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좋고 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이 글은 국민 재난안전포털에 있는 내용을 참고로 하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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