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 2023년 7월 12일 대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고편과 9분 정도의 풀타임 액션 영상만 살짝 보는데도 가슴이 두근 되고 정말 배우 톰 크루즈는 엄청난 사람인 것 같고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간단한 내용
이 영화의 한 장면인 절벽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베이스 점프를 하는 촬영은 몇 년 동안 노르웨이에서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톰 크루즈는 지금까지 자신이 해본 것 중에 가장 위험한 시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만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관객들이라고 하네요.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촬영을 했다고 하며 수많은 노력과 반복으로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떻게 해야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을지와 관객들에게 스릴을 전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기계처럼 뛸 수 있을 때까지 하루에 점프 연습을 반복 또 반복했으며 스카이다이빙을 500번을 넘게 했다고 하며 모터크로스 점프도 13000회를 연습했다고 하네요. 그의 끝없는 노력에 왜 제가 울컥하는 걸까요? 오랜 팬으로서 이제는 몸을 조금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의 정보 및 간단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기본 정보
- 장르: 액션, 첩보, 스릴러, 어드벤처
- 감독·각본: 크리스토퍼 맥쿼리
- 제작: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 원작: 브루스 겔러의 '제 5전선'
- 제작사: TC 프로덕션, 스카이댄스 미디어, 뉴 리퍼블릭 픽처스
- 개봉일: 2023년 7월 12일
- 상영 시간: 156분(2시간 36분)
- 상영 등급: 미정
- 등장인물: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 레베카 페르구손(일사 파우스트 역), 사이먼 페그(벤지 던 역), 빙 레임스(루터 스티켈 역), 헤일리 앳웰(그레이스 역), 바네사 커비(화이트 위도우 역), 프레드릭 슈미트(졸라 미초폴리스 역), 헨리 처니(유진 키트리지 역), 안젤라 바셋(에리카 슬론 역) 등 외.
이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플롯이 2시간 40분이 넘어서 7편과 8편으로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미션 임파서블의 팬들은 이번 편이 역대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원래 7편과 8편을 동시에 촬영할 계획이었다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촬영이 자꾸 지연되게 되고 7편의 제작 일정 또한 늦어진 데다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 일정을 톰 크루즈가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동시 촬영 계획은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이달 29일 톰 크루즈는 제작과 연출을 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출연 배우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에 다녀간 후 이번이 11번째 방문이라고 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간단한 내용
에단 헌트와 IMF 팀은 모든 인류를 위협하게 되는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되고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 또한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작전에 임하게 되는 에단 헌트의 마지막 선택.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와중에 이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강력하고 미스터리한 의문의 빌런과 마주하게 된 에단은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게 되는 상황이 찾아오면서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작전인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합니다.
1996년 미션 임파서블로 시작해서 2023년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우리 곁에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고, 친근한 톰 크루즈의 영화 너무나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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