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동물 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가 시기도 딱 좋은 5월 어린이날 바로 앞날인 5월 4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어른들도 짱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이들과 나란히 같이 가셔서 좋은 시간 보내기에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목차
이번 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동물 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일본에서는 2022년 4월 22일에 개봉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크레용 신짱 극장판 시리즈의 30번째 작품이면서 애니메이션 방영 30주년 기념작이라고 하고 lMDb 평점 7.1 / 10, YAHOO JAPAN 평점 3.8 / 5.0이라고 합니다.
1. 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장르: 코미디, 일상, 판타지, 액션
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
원작: 우스이 요시토
개봉일: 2023년 5월 4일
상영 시간: 100분
출연 일본어 목소리: 노하라 신노스케(짱구), 노하라 미사에(짱구 엄마), 노하라 히로시(짱구 아빠), 코오로기 사토미(짱아)
출연 한국어 목소리: 박영남 님(짱구), 강희선 님(봉미선, 짱구 엄마), 김환진(신영식, 짱구 아빠), 여민정(짱아)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의 소재는 닌자라고 하는데요. 사실 신짱(짱구)은 히로시(신영식, 짱구 아빠)와 미사에(봉미선, 짱구 엄마)의 아들이 아니고 닌자의 자식이라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는 짱구가 태어난 날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짱구는 못 말려 10기 이후로 20년 만에 주제를 일본 전통 시대 문화로 한 극장판이라고 합니다.
2. 간단한 줄거리
짱구가 태어난 지 5년, 아빠와 엄마와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어느 날 나타난 '치요메'라는 의문에 여성이 찾아와 짱구 가족들에게 자신이 짱구의 친엄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데려온 5살 남자아이가 짱구네 가족의 진짜 아들이라고 말하는데요. 너무나 황당한 말들에 짱구 가족들은 당황해하지만 힘들게 온 둘을 그냥 보내기가 그래서 하룻밤을 재워 보내기로 합니다. 바로 그날 밤 갑자기 나타 난 닌자들이 짱구의 집을 습격하게 되고 치요메와 짱구를 납치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치요메는 닌자 마을에서 빠져나온 닌자 군단의 여자닌자였던 겁니다.
닌자 마을에는 지구의 에너지를 지키기 위한 '지구의 배꼽'이라는 거대한 순금 마개가 있는데요. 이것은 치요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주술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마개가 없어지면 지구에 있는 에너지가 전부 빠져나가 쪼그라들고 자전이 멈추게 돼서 내일이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개를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주술은 사용할수록 인간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매우 위험한 주술이라고 하는데요. 닌자의 자손이라는 짱구는 주술로 마개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되는데 짱구는 지구의 미래를 지킬지, 전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와중에 짱구가 태어난 숨겨졌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동물 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장면이 뒤로 갈수록 수채화 일러스트 느낌을 내고 감동적이라고 하네요. 가족과 함께 보는 가족 영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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